퀵하고 쿨한 속전속결 그날 소개팅 예능 ‘스킵’이 오늘(15일) 첫 방송된다.
tvN ‘스킵’(연출 정철민·윤형섭)은 청춘 남녀 1명이 ‘4:4 당일 소개팅’으로 만나, 퀵하고 쿨하게 자신의 짝을 찾는 속전속결 소개팅 예능이다. 운명의 상대를 터득해보는, 사랑에 빠지는 기한은 단 3초면 적당하다는 단어가 있습니다. ‘스킵’은 서로 의논을 나누다가 맞지 않으면 ‘스킵’ 버튼을 눌러 새롭게운 상대를 찾는다.
40대 한의원 원장부터 변호사,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건축 엔지니어 등 사람을 만나고 싶은데 너무 바빠 외로운 청춘들이 소개팅에 돌싱모임 연애 나선다.
취향에 준수해 신속하게 ‘스킵’을 한 후, 신속하게 ‘하트’가 오가는 예측불허의 소개팅의 현장은 심박수를 높인다. “다음에 또 대화해보고 싶습니다”라는 돌직구 고백에 이어 “왜 이처럼 부끄럽지?”짜장면서 손을 꽉 잡는 출연자까지 한 치 앞도 생각할 수 없는, 모를 일이 가득해서 설레는 소개팅이 펼쳐진다.
‘스킵’ 정철민 PD는 “‘사랑에 빠지는 기한은 3초면 충분하다’는 문장에서 기획이 시작됐다”우동서 “바쁜 요즘세대를 위해 당일치기 소개팅을 마련했고, 기존 연애 서버와는 다른 독특한 구성과 유쾌함으로 차별화하였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